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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 지구 밖 세상같은 풍경 ' 와이메아 캐니언
마크 트웨인이 ‘태평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렀던 와이메아 캐니언(Waimea Canyon ). 1,080m 높이의 협곡이 22.5km나 이어져 독특한 풍경을 보여준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주요 전망대에 들르거나 하루 짜리 트레일 코스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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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 ' 카우아이 방문의 이유 ' 나 팔리 코스트
서북부 해안가를 따라 24km 가량 펼쳐진 절벽 같은 산 나 팔리 코스트(Nā Pali Coast)는 여행객들이 카우아이를 찾는 궁극의 원인 중 하나다. 자동차로는 이동이 불가해 헬기나 보트, 또는 트레킹을 통해 이 놀라운 자연의 선물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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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 ' 여행자가 아닌 현지인처럼 ' 하날레이 베이
하와이어로 초승달이라는 의미의 하날레이(Hanalei)는 이름처럼 육지를 향해 움푹 패인 만이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해도 좋을 만큼 파도가 잔잔해 카우아이의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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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 ' 소박한 풍경의 벼룩시장 ' 숍스 앳 쿠쿠이울라 컬리너리
매주 수요일 15:30부터 18:00까지 숍스 앳 쿠쿠이울라(The Shops at Kukui’ula)에 가면 카우아이 컬리너리 마켓(Kaua’i Culinary Mnarket)이 열린다. 섬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농작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기념품을 구입하기도 좋다. 현지인들의 생생한 일상을 접하고 싶다면 다른 날보다 수요일을 노려야 한다는 사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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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 ' 사탕수수 운반 기차의 변신 ' 킬로하나 플랜테이션 레일웨이
1935년 사탕수수를 운반하던 기차가 관광 스폿이 되었다. 투어에 참여하면 기차를 타고 농장을 돌며 100여 년 전 농가의 풍경을 구경하게 되는데 기차에서 내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독특한 체험도 누리게 된다. 농장 안에 들어선 목조 건물은 카우아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뽑힌 곳으로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