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써클 여행기
최**희2025.04.16미국에 거주하는 동창까지 합류해서 8명이 환갑 기념으로 여행하기로 하고, 몇 명은 오래 전에 가보았던 곳이기는 했으나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써클을 선택했습니다. 장거리 운전과 차량때문에 고민하다가 샬레에 의뢰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가본 친구들도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차량 안에서도 서서 움직일 수 있는 벤츠 차량에 캐년 운전에도 능숙하신 현지 한국인 가이드분의 안전운전 덕분에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단독 여행이라 일정 조정도 가능하였고,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엔텔롭캐년, 그랜드 캐년은 물론 예정에 없던 coral pink sand dunes park, 66번 도로도 들르고, 매일 적당한 트레일도 걸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배려로 별보기, 일출, 일몰 보기 등 쉽지 않은 사진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수경 담당자님이 추천해 주신 모뉴먼트 벨리와 세도나는 호텔도 훌륭했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좋은 여행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